미래에셋생명, 방카 전용 '건강플러스 보장보험' 출시

입력 2013-12-09 13:42   수정 2013-12-09 13:59

미래에셋생명은 암과 2대 질병(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을 보장하고 만기 환급금을 통해 납입한 보험료를 모두 돌려받을 수 있는 ‘건강플러스 보장보험’을 9일 출시했다. 하나은행을 통해 판매하는 방카슈랑스 전용 상품이다.

이 상품은 암과 2대 질병의 진단비를 보험료 인상 없이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 보험금의 50%를 5년 간 60회로 나눠 매월 지급받을 수 있어 질병 치료 기간 중에 소득을 보상받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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