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바지굴욕’
[연예팀] 유재석이 '런닝맨' 녹화 도중 바지가 벗겨지는 굴욕을 당했다.
12월8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공유와 박희순이 출연한 가운데 ‘사생결단 탈출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 중 멤버들은 수영장에서 올킬 철봉 씨름 게임을 했다. 유재석과 지석진의 대결이 한창 진행되는 가운데 지석진은 철봉에서 떨어지기 전 유재석의 바지를 잡았다.
이에 유재석은 반바지가 벗겨지는 굴욕을 경험한 뒤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유재석 바지굴욕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재석 바지 굴욕, 유느님 이날 적잖이 당황하셨을 듯" "유재석 바지 굴욕, 왕코형 너무 하셨어요" "유재석 바지 굴욕, 런닝맨 요즘 꿀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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