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8호선 문정역과 바로 연결되는 초역세권, 금융혜택 풍부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현대자동차그룹의 건설회사 현대엠코가 서울 송파구 문정동 비즈니스파크내 3의 1블럭에서 지식산업센터(옛 아파트형공장)를 내년 초 공급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현대엠코 지식산업센터는 연면적이 약 16만7000여㎡로 지하 4층, 지상 16층의 트윈타워로 계획되어 있다. 규모는 여의도 63빌딩보다 큰 랜드마크급 규모다. 주변으로 위례~신사간 경전철이 예쩡되어 있고 송파대로,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분당수서간선도로, 외곽순환고속도로 등 대중교통을 이용한 접근성 역시 우수하다.
문정지구 일대는 2016년까지 서울동부지방법원 및 서울동부지방검찰청이 이전될 예정이고 인근 KTX 수서역이 2015년에 신설될 전망이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높은 잠실 제2롯데월드타워(123층)의 개발과 위례신도시 등 주변 개발계획도 호재다.
현대엠코는 이 지식산업센터를 계약금 10%, 중도금 40% 무이자대출 등 부담을 낮춘 계약조건으로 분양할 예정이다.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정책자금 지원을 통해 분양가의 70%까지 장기저리 대출도 가능할 전망이다.
현대엠코는 문정역(지하철8호선) 2번 출구 부근에 ‘문정역 현대엠코 지식산업센터’의 홍보관을 개관할 예정이다. <분양문의 (02)577-1000>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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