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나 기자 ] 알파벳 ‘D’와 우리말 ‘디’는 전혀 다른 소리이다. ‘D’는 혀끝을 치경(윗니와 잇몸 사이)에 대면서 발음해야 하지만 ‘디’는 그렇지 않다. 비단 D뿐만이 아니라 알파벳 26자 모두가 우리말과 같은 소리가 나는 것이 하나도 없다. 이렇게 우리말과 너무나 다른 영어 발음을 처음 배운다면 어떤 방법으로 학습해야 할까?
초·중등 읽기·쓰기 영어교육전문인 ㈜잉글리쉬무무(회장 김성수)의 ‘NEW 주니어 프로그램’이 그 해답을 제시한다. 영어를 처음 배우는 학습자를 위해 ‘원어민 입 모양 사진’과 ‘발음 키워드’, 그리고 ‘거울’을 활용해 파닉스를 학습한다. ‘원어민 음성’을 듣고 ‘발음 키워드’에 유의해, ‘원어민 입 모양 사진’과 ‘거울 속의 자신의 입 모양’을 최대한 비슷하게 만드는 훈련이다. 단순히 원어민 선생님의 발음을 듣기만 해서 흉내 내는 것이 아닌, 정확한 발음법을 알고 유창하게 말하게 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새롭게 개편된 New 주니어 프로그램은 영어를 처음 접하는 어린 학생들을 대상으로 알파벳의 정확한 철자법부터 초등 기초 어휘 및 필수 문장을 학습한다. 알파벳의 이름과 소리, 단모음을 학습하는 ‘와우 사운즈 과정(4권)’, 장모음, 연속·이중자음, R-통제모음 등을 배우는 ‘와우 파닉스 과정(4권)‘, 초등 3~4학년 교과서의 필수어휘와 문장을 학습하는 ‘와우 스쿨(4권)’로 총 12개월 과정이다. 특히 각 과정의 마지막 권은 리딩북으로 3개월 동안 배운 내용을 스토리를 통해 정리해볼 수 있어 타사와 차별화되어 있다.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은 겨울방학을 앞두고 학생들의 영어실력 향상을 위해 자기주도형 맞춤학습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영어교실(홈스터디)과 영어숲(학원)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이 프로그램은 방학기간 동안 쓰기, 말하기, 문법 등 총 6가지 도전 과제 중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선택한 뒤, 목표를 세워 학습하고 수료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먼저 ‘도전! 영어 학년 올리기’는 개인별 영어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려 주는 속진학습 도전과제로, 스스로 학습 시간을 목표로 정한 뒤 반복 학습과 포트폴리오 활동을 통해 영어 실력을 집중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
‘도전! 글쓰기 프로젝트’는 아이디어 맵(Idea Map)을 활용한 작문 연습과 주제별 쓰기를 배움으로써 논리적 구성방법과 글쓰기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다. ‘도전! 읽기 프로젝트’의 경우, 자신의 수준에 맞는 읽기 교재를 읽고 줄거리 작성 등 독후활동을 병행하여 읽기는 물론 쓰기 능력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방학 동안 의사소통 능력과 표현력을 키우고 싶다면 ‘도전! 말하기 프로젝트’가 제격이다. 커뮤니케이션 및 Debate 교재를 통해 핵심회화 패턴 문장을 익힐 수 있으며, 특히 Debate 교재 학습 후에는 온라인 게시판에 찬성 혹은 반대 입장으로 자신의 의견을 정리, 녹음한 뒤 PC와 스마트폰을 활용해 친구들과의 토론이 가능하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도전! 내신 끝장 프로젝트’는 중학 내신 대비가 필요한 초등 고학년과 중학생에게 선보인다. 신간 교재인 ‘Yoon’s 4-Skill up’을 통해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유형과 학습 팁을 영역별로 익힌다. ‘도전! 문법완성 프로젝트’는 최신 기출 문제와 개정 교과서 문제가 수록된 문법 교재를 통해 필수 영문법을 쉽고 간결하게 학습할 수 있다. 더불어 성취도 평가, 온라인 문법 동영상 강의가 무료로 제공되어 핵심내용을 확실히 복습하고 내신시험을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초등학교 입학전인 5~7세의 영어학습을 위해서는 흥미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애니메이션 위주의 콘텐츠가 효과적이다.
영어교육전문기업 ㈜튼튼영어의 5~7세 대상 영어 학습 프로그램 ‘튼튼영어주니어’는 ‘규리앤프렌즈’ 프로그램에 이어 MBC 문화방송의 놀이형 학습 유아 프로그램 ‘똑?똑! 키즈스쿨’의 영어 교육 콘텐츠로 활용된다.
‘튼튼영어주니어’ 프로그램은 지난 11월 4일부터 ‘똑?똑! 키즈스쿨’ 프로그램 내 영어 교육 고정 코너 ‘키즈스쿨 ABC’에서 약 6주 동안 교재와 애니메이션, 음악, 율동이 담긴 DVD 등의 내용이 방영되고 있다. 신나는 음악과 함께 아이들이 몸으로 따라하면서 익히는 챈트를 비롯하여 영어에 흥미를 일으킬 수 있도록 활용될 예정이다.
‘튼튼영어주니어’는 연상력과 언어습득기능이 급격히 성장하는 5~7세 시기 아이들의 ‘영어성장판’을 자극하여 영어를 스폰지처럼 받아들이게 한다는 컨셉으로 개발되어 이 시기 영어 학습을 위한 자연스러운 환경 조성과 영어에 재미를 붙이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고안된 것이 특징이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초·중등 읽기·쓰기 영어교육전문인 ㈜잉글리쉬무무(회장 김성수)의 ‘NEW 주니어 프로그램’이 그 해답을 제시한다. 영어를 처음 배우는 학습자를 위해 ‘원어민 입 모양 사진’과 ‘발음 키워드’, 그리고 ‘거울’을 활용해 파닉스를 학습한다. ‘원어민 음성’을 듣고 ‘발음 키워드’에 유의해, ‘원어민 입 모양 사진’과 ‘거울 속의 자신의 입 모양’을 최대한 비슷하게 만드는 훈련이다. 단순히 원어민 선생님의 발음을 듣기만 해서 흉내 내는 것이 아닌, 정확한 발음법을 알고 유창하게 말하게 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새롭게 개편된 New 주니어 프로그램은 영어를 처음 접하는 어린 학생들을 대상으로 알파벳의 정확한 철자법부터 초등 기초 어휘 및 필수 문장을 학습한다. 알파벳의 이름과 소리, 단모음을 학습하는 ‘와우 사운즈 과정(4권)’, 장모음, 연속·이중자음, R-통제모음 등을 배우는 ‘와우 파닉스 과정(4권)‘, 초등 3~4학년 교과서의 필수어휘와 문장을 학습하는 ‘와우 스쿨(4권)’로 총 12개월 과정이다. 특히 각 과정의 마지막 권은 리딩북으로 3개월 동안 배운 내용을 스토리를 통해 정리해볼 수 있어 타사와 차별화되어 있다.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은 겨울방학을 앞두고 학생들의 영어실력 향상을 위해 자기주도형 맞춤학습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영어교실(홈스터디)과 영어숲(학원)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이 프로그램은 방학기간 동안 쓰기, 말하기, 문법 등 총 6가지 도전 과제 중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선택한 뒤, 목표를 세워 학습하고 수료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먼저 ‘도전! 영어 학년 올리기’는 개인별 영어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려 주는 속진학습 도전과제로, 스스로 학습 시간을 목표로 정한 뒤 반복 학습과 포트폴리오 활동을 통해 영어 실력을 집중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
‘도전! 글쓰기 프로젝트’는 아이디어 맵(Idea Map)을 활용한 작문 연습과 주제별 쓰기를 배움으로써 논리적 구성방법과 글쓰기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다. ‘도전! 읽기 프로젝트’의 경우, 자신의 수준에 맞는 읽기 교재를 읽고 줄거리 작성 등 독후활동을 병행하여 읽기는 물론 쓰기 능력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방학 동안 의사소통 능력과 표현력을 키우고 싶다면 ‘도전! 말하기 프로젝트’가 제격이다. 커뮤니케이션 및 Debate 교재를 통해 핵심회화 패턴 문장을 익힐 수 있으며, 특히 Debate 교재 학습 후에는 온라인 게시판에 찬성 혹은 반대 입장으로 자신의 의견을 정리, 녹음한 뒤 PC와 스마트폰을 활용해 친구들과의 토론이 가능하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도전! 내신 끝장 프로젝트’는 중학 내신 대비가 필요한 초등 고학년과 중학생에게 선보인다. 신간 교재인 ‘Yoon’s 4-Skill up’을 통해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유형과 학습 팁을 영역별로 익힌다. ‘도전! 문법완성 프로젝트’는 최신 기출 문제와 개정 교과서 문제가 수록된 문법 교재를 통해 필수 영문법을 쉽고 간결하게 학습할 수 있다. 더불어 성취도 평가, 온라인 문법 동영상 강의가 무료로 제공되어 핵심내용을 확실히 복습하고 내신시험을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초등학교 입학전인 5~7세의 영어학습을 위해서는 흥미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애니메이션 위주의 콘텐츠가 효과적이다.
영어교육전문기업 ㈜튼튼영어의 5~7세 대상 영어 학습 프로그램 ‘튼튼영어주니어’는 ‘규리앤프렌즈’ 프로그램에 이어 MBC 문화방송의 놀이형 학습 유아 프로그램 ‘똑?똑! 키즈스쿨’의 영어 교육 콘텐츠로 활용된다.
‘튼튼영어주니어’ 프로그램은 지난 11월 4일부터 ‘똑?똑! 키즈스쿨’ 프로그램 내 영어 교육 고정 코너 ‘키즈스쿨 ABC’에서 약 6주 동안 교재와 애니메이션, 음악, 율동이 담긴 DVD 등의 내용이 방영되고 있다. 신나는 음악과 함께 아이들이 몸으로 따라하면서 익히는 챈트를 비롯하여 영어에 흥미를 일으킬 수 있도록 활용될 예정이다.
‘튼튼영어주니어’는 연상력과 언어습득기능이 급격히 성장하는 5~7세 시기 아이들의 ‘영어성장판’을 자극하여 영어를 스폰지처럼 받아들이게 한다는 컨셉으로 개발되어 이 시기 영어 학습을 위한 자연스러운 환경 조성과 영어에 재미를 붙이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고안된 것이 특징이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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