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펀드는 미국과 유럽의 경기 회복 흐름에 맞춰 투자할 수 있는 재간접 펀드다. 국내 대형 기관 투자가들이 주로 투자하는 웰링턴, 러셀, 도이치자산 등 글로벌 해외운용사의 펀드를 편입해 운용한다.
회사 측은 우수 펀드를 선별해 포트폴리오를 조정하고 외화자산의 90%는 환 헷지해 안정성도 높였다고 설명했다.
총 신탁보수는 0.897~2.047%. 최초 가입 후 90일 이내 환매할 경우 이익금의 30~70%가 환매수수료로 부과된다. 판매사는 대신증권, 메리츠증권, IBK증권, 미래에셋증권이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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