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유리 기자 ] 티웨이항공은 내년 2월 김포-제주 노선 특가 이벤트 및 구정 연휴 좌석을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특가이벤트 운임 판매는 오는 11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되며, 해당 여행기간은 2월4일부터 2월28일까지다. 구정연휴 1월29일~ 2월3일 기간의 국내선 항공권도 동시에 판매 된다.
얼리버드 항공권은 주중 최저 편도 2만6000원(총액운임)부터, 주말 3만1100원(총액운임) 제공하며,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예약이 가능하다. 해당 운임은 공항사용료, 유류할증료가 포함된 총 금액이다. 구정 연휴 좌석은 김포-제주 정기편 기준 총 140편이며 총 1만5000석 규모이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온천의 도시 '사가'와 눈의 도시 '삿포로' 취항에 맞춰 다양한 홈페이지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www.twayair.com)를 참조하면 된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 '미인주'만 골라 잡는 주식계의 카사노바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