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G전자, 강세…스마트폰 경쟁 완화 기대감

입력 2013-12-10 14:42  

[ 정형석 기자 ] LG전자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오후 2시 41분 현재 LG전자는 전날보다 1400원(2.12%) 오른 6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가 내년 스마트폰 판매 계획을 3억3000만대로 하향한다는 한 IT전문 매체의 보도로, 내년 시장 경쟁완화에 기대감이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시장에서는 삼성전자가 내년에 4억대의 스마트폰을 판매하며 시장 평균판매단가(ASP)를 급격히 하락시키고, 마케팅 경쟁을 고조시킨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삼성의 ASP 하락은 지난 3분기 LG전자 MC사업부 실적에서 보여지듯이 2위권 업체들의 실적 악화로 이어진다. 따라서 14년 스마트폰 시장 ASP의 안정화는 LG전자를 비롯한 세컨티어에 긍정적 효과를 미칠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 '미인주'만 골라 잡는 주식계의 카사노바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