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혜민 기자]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가 KBS 2TV 새 월화 드라마 ‘총리와 나’의 푼수 기자 남다정으로 분해 로코퀸으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미래의 선택’ 후속작으로 12월9일 첫 방송 된 ‘총리와 나’는 고집불통의 대쪽 같은 국무총리 권율(이범수 분)과 20대 꽃처녀 남다정(윤아 분)의 코믹반전 로맨스를 다룬 이야기다.
연기파 배우 이범수와 대한민국 최고의 걸그룹 소녀시대의 센터 윤아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던 ‘총리와 나‘는 드라마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는 문구가 담긴 특별 포스터를 공개해 앞으로 펼쳐질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예고했다.
9일 방송에서는 연예 전문 매체 스캔들 뉴스의 왈가닥 기자 남다정과 대한민국 여성들의 로망 권율 국무총리 내정자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윤아는 완벽해 보이는 권율의 사생활을 캐내기 위해 청소부 아줌마로 잠입하는 등의 코믹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총리와 나 촬영장에서 배우들의 힐링을 돕는 캔들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쾌쾌한 실내 촬영장에서 사용하는 루트 캔들은 밤샘 촬영으로 지친 윤아와 이범수의 힐링 아이템으로 꼽힌 것.
이외에도 테이블 위에 놓인 디퓨저의 은은한 향기가 촬영장을 가득 채워 편안한 촬영장 분위기를 만드는 데 일조한다고 알려졌다. 특히 극 중 편집장 고달표의 등쌀에 스트레스를 받는 남다정의 심신 안정에도 좋은 아이템이다.
‘총리와 나’에 등장하는 향초 제품은 석유에서 추출한 파라핀이나 인공향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벌꿀집에서 추출한 비즈왁스와 몸과 마음이 편안하게 도와주는 자연의 향기를 담은 천연 에센셜 오일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사진제공: KBS 드라마 ‘총리와 나’ 포스터, 향기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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