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글러브' 이재은 아나운서, 하늘에서 여신이 내려온 줄

입력 2013-12-10 17:40  


골든글러브 이재은 아나운서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진행을 맡은 이재은 아나운서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청초함과 은근한 섹시미를 더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골든글러브 시상식은 프로야구가 출범한 1982년 시작해 올해로 32회째를 맞는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올 시즌 수상자 후보 44명을 확정해 지난 11월27일 발표하고 나서 열흘간 프로야구 담당 미디어 관계자를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했다. 10개 부문 황금장갑의 주인은 시상식 당일 현장에서 발표된다.

한편 골든글러브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재은 아나운서 진행이라니 꼭 봐야겠네", "이재은 아나운서 정말 예쁘다", "이재은 아나운서 드레스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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