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하지원 고백'
지창욱 하지원 고백이 여자 시청자들의 마음을 뿌리채 흔들었다.
12월1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에서는 왕유(주진모 분)의 귀환으로 신경이 날카로워진 타환(지창욱 분)이 기승냥(하지원 분)에게 고백하며 삼각관계의 불을 지피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왕유는 기승냥을 찾기 위해황궁으로 왔고 타환은 기승냥을 뺏길까 전전긍긍하는 모습을 보였다.
왕유는 타환 몰래 방신우(이문식 분)를 움직여 기승냥과 만날 약속을 잡았다. 그 사이 타환은 술에 취해 기승냥의 처소를 찾았다.
이에 기승냥이 자리를 뜨려 하자 타환은 “난 절대로 널 왕유에게 못 보낸다. 내가 알에서 깨 처음으로 본건 너다. 나한테는 네가 어미새였다”고 고백을 했지만 기승냥은 타환의 고백을 받아들이지 않아 시청자들의 가슴을 아프게 만들었다.
‘지창욱 하지원 고백’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지창욱 하지원 고백, 하지원은 결국 누구와 연결될까?” “지창욱 하지원 고백, 지창욱이랑 잘 됐으면 좋겠다”,“지창욱 하지원 고백, 기왕후 갈수록 흥미진진하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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