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유리 기자] 영국항공은 한국 론칭 1주년을 기념해 오는12일부터 3일간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해당되는 좌석은 이코노미, 프리미엄 이코노미, 비즈니스 클래스 3종이다. 왕복 항공권의 가격은 이코노미 100만원, 프리미엄 이코노미 200만원, 비즈니스는 300만원부터 시작되며 공항이용료와 유류할증료가 포함된 가격이다.
항공권의 구매는 오는14일 자정까지 완료돼야 하며, 모든 좌석은 12월 2일부터 2014년 3월 31일까지 일정에 유효하다. 항공권 구매 및 추가적인 정보에 대한 확인은 영국항공 홈페이지(ba.com) 또는 국내 여행사를 통해 할 수 있다.
영국항공의 한국·일본 총괄 책임자인 존티 브루너는 "지난 깜짝 3일 특가에 대한 높은 호응에 힘입어 다시금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며 "다가올 코지 크리스마스 캐빈 이벤트에도 많이 참여해 영국과 함께하는 이색적인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