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품목으로는 수피마면 타월 1만1500원, 통삼중 냄비 18cm 3만7800원, 미켈란젤로 맥주잔 4P세트 3만 원, 하우스폴린 머그컵 8400원 등으로 가격대도 1~5만 원대로 저렴하다.
영국 존루이스가 공급 파트너와 함께 특별 기획 상품으로 만든 한정상품인 ‘스페셜 바이’ 상품도 선보이는데 15~30만 원대의 침구커버세트는 물론 베개커버, 욕실매트, 매트리스커버 등 다양한 특가 기획 상품도 준비됐다.
존 루이스는 1864년 설립된 이래 런던, 글래스고 등 영국 전역에 36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 세계에서 소싱한 고품질의 자체브랜드(PB) 상품으로 인지도가 높다. 신세계백화점에는 본점·강남점·경기점·의정부점·센텀시티점 5개 점포에 입점돼 있다.
박성주 신세계백화점 생활 바이어는 “높은 퀄리티의 생활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존루이스를 좀 더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베이직하면서도 시즌 트렌드를 담은 아이템으로 다른 브랜드 제품과도 잘 어울려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