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클라라가 피처링에 참여하면서 가요계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11일 그룹 하우스롤즈의 신곡 ‘인비테이션’의 티저 영상이 공개되면서 영상에 등장한 클라라의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1980년대 레트로 패션과 세련된 유머로 무장한 클라라와 하우스룰즈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1980년대 최고 댄스가수 박남정의 ‘ㄱㄴ춤’을 모티브로 한 포인트 안무가 담겨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티저 영상은 독특한 팀 구성과 음악성을 무기로 가요계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한 일렉트로닉 그룹 하우스룰즈와 올해 최고 트렌드세터로 화제의 중심에 있는 클라라와의 만남 자체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클라라는 최초로 공개하는 댄스실력과 매력적인 보이스로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번 티저 영상은 일본의 거장 아티스트 ‘소리야마 하지메라’의 1985년도 일러스트 작품을 오마주로 차용한 레트로 콘셉트 영상으로 ‘UV’의 ‘이태원프리덤’, ‘박재범’의 ‘좋아’ 등을 연출한 ‘지누’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하우스룰즈의 신곡 ‘인비테이션’은 12일 모든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표되며 12월13일 청담동 클럽 앤서에서 앨범발매 기념파티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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