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지젤 번천의 모유 수유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젤 번천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 촬영 도중 모유 수유를 하고 있는 모습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젤 번천은 가운을 입고 머리를 풀어헤친 채 스태프들 사이에 둘러싸여 있다. 두 명의 남자 스태프는 각각 지젤 번천의 머리카락과 메이크업을, 여자스태프는 손톱을 손질하고 있다.
특히 지젤 번천은 남자 스태프들의 움직임에 아랑곳하지 않고 모유 수유를 하고 있어 프로 모델과 아기 엄마 역할에 있어 당당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젤 번천은 촬영장에서 가운의 앞 부분을 자연스럽게 풀어헤치고 딸 비비안 레이크 브래드에게 모유 수유를 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인터뷰를 통해 지젤 번천은 "최소 생후 6개월까지는 아이에게 모유를 먹어야 한다"며 모유 수유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한편, 지젤 번천은 지난 2009년 미국 미식축구 선수인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의 쿼터백 톰 브래디와 결혼해 아들 벤자민 레인 브래디와 딸 레이크 브래드를 두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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