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한 최다니엘은, 학창시절 성적을 묻는 질문에 "별로 좋지 않았다. 90점 이상 맞아본 적도 별로 없고, 수능 때는 수리를 5점 맞았다"고 답했다.
이어 "아예 수학 공부를 안 했다. 번호 하나로만 찍어도 12점은 맞았을 텐데 수리 시험 때 자도 자도 시간이 남아서 풀었던 게 5점이라는 점수로 돌아왔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최다니엘 수능 성적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다니엘, 생긴 건 똑똑하게 생겼는데" "진짜 5점?" "차라리 찍지" "놀라운 점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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