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소희, JYP 계약 만료…연기 전념할까?

입력 2013-12-11 20:14  

[ 포토슬라이드 201305095034l ]
소희, JYP 계약 만료

그룹 원더걸스 소희가 JYP를 떠난다.

11일 JYP엔터테인먼트는 "소희가 개인적으로 변화의 시기라 판단하여 새로운 분위기에서 연기자로서 전념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와 많은 상의 끝에 본인의 의견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소희는 오는 21일 계약이 만료되며 재계약을 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원더걸스의 다른 멤버 선예, 예은, 유빈은 재계약에 동의해 세부사항을 조율 중이라고 전했다.

또 "원더걸스의 활동계획은 맴버들의 개별 활동 계획에 따라 그 구체적 시기와 방법을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소희 계약기간 만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희 계약기간 끝나면 연기 하려나", "소희 계약기간 끝나고 어디로 갈지", "소희 계약기간 끝, 떠나면 멤버 교체 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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