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친아 이미지의 배우 최다니엘 수능 성적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12월11일 최다니엘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엄친아라는 수식어에 대해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학창시절 성적이 별로 좋지 않았다는 최다니엘은 “90점 이상 맞아본 적도 별로 없고, 수능 때는 수리를 5점 맞았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그는 이어 “아예 수학 공부를 안 했다. 번호 하나로만 찍어도 12점은 맞았을 텐데, 수리 시험 때 자도 자도 시간이 남아서 풀었던 게 5점이라는 점수로 돌아왔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최다니엘 수능 성적에 네티즌들은 "충격이다. 5점이라니. 최다니엘 이미지와는 다르네" , "최다니엘 수능 성적 공개, 반전이다. 그래도 솔직해서 좋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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