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은 윤씨에 대한 파산관재인을 선임하고 앞으로 윤씨의 재산 상태와 면책 불허가 사유는 없는 지 여부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채권자집회는 내년 2월11일 오후 2시다. 채권자들에게 돌려줄 재산이 전혀 없는 것으로 밝혀지면 윤씨는 빚을 탕감받을 수 있게 된다.
사업투자 실패와 보증으로 10억 원 이상의 빚을 진 윤씨는 지난 9월13일 서울중앙지법에 개인파산을 신청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