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팀] 슈퍼모델 정이나가 롯데 피트인 엘번 매장을 방문했다.
이날 엘번은 롯데 피트인 동대문점 입점을 기념하며 깜짝 겨울세일 이벤트를 진행했다. 정이나는 입점을 축하하고 사업이 번창하길 기원하는 의미에서 매장을 방문한 것.
매장을 방문한 모델들은 마음에 드는 옷을 직접 입어보거나 거울에 비춰보며 옷맵시를 가다듬었다. 옷을 고르는 모습에서 평소 스타일도 엿볼 수 있었다. 정이나는 지퍼 디테일이 돋보이는 라이더 재킷을 입고 어떤 옷을 골라야 할지 행복한 고민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이번 겨울 세일은 엘번드레스에게 있어 여러모로 의미 있는 행사였다. 10년간 온라인 브랜드로 꾸준히 사랑받아온 엘번드레스가 자라나 H&M, 유니클로와 같은 대표적인 spa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한 행사로 특히 최근 화제가 된 자라 세일처럼 그간 성원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는 것에서 그 의미가 크다.
엘번 매장은 행사 당일 오전부터 인기 아우터와 니트 제품을 찾는 고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특히 베스트셀러 제품인 캐시미어 코트와 무스탕 재킷은 조기품절을 기록하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엘번 관계자는 “2013 겨울 세일을 놓쳤더라도 아직 아쉬워 하긴 이르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세일을 진행할 계획이니 많은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자료제공: 엘번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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