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부러지는 여성을 위한 스페셜 티, “한방차로 관리하세요~”

입력 2013-12-12 09:56  


[김진현 기자] 최근 여성을 위한 다양한 차 제품이 시장에 쏟아져 나오고 있다.

작년까지만 해도 카페체인점이나 편의점 등에서는 차보다 커피류에 중점을 두고 판매를 진행했다. 그러나 건강과 미용, 다이어트를 생각하는 여성들이 늘어나면서 곳곳에서 차 제품이 성황을 맞고 있다. 특히 겨울철에는 쌀쌀하고 건조한 날씨로 차를 찾는 여성의 수요가 급격히 늘었다.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함은 물론 은은한 향과 맛까지 좋은 한방차는 체온을 올려줘 혈액순환도 원만하게 만들어준다. 정신과 육체에 휴식을 선물하며 건강을 증진시키는 데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여성의 고질적인 생리 불순과 수족 냉증을 완화시켜 주는데도 도움을 준다.

올겨울 몸에 좋은 한방차로 자신의 건강을 지키는 똑똑한 여성이 되는건 어떨까.

▶ 몸을 따뜻하게, 생강진피차-대추차

 
생강은 신진대사를 활발히 하고 혈액순환을 돕는다. 체온을 상승시켜 감기예방에도 효과적인 생강은 진저롤과 정유 등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주는 역할도 한다.

진피는 말린 귤껍질을 말하는데 비타민 C가 풍부하고 기관지에 좋다. 진피에는 구연산과 유기산 등이 들어있어 피로회복을 돕고 면역력을 높여줘 감기가 걸렸을 때 마시면 효과적이다. 기침과 가래를 삭혀주며 불편한 속을 따뜻하게 해 소화 능력을 증진시킨다.

대추는 자양강장, 노화방지에 좋으며 신경을 완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많은 업무와 야근으로 인해 지쳐있는 여성들에게 안정과 생기를 가져다 줄 수 있는 재료다. 특히 이뇨작용이 뛰어나 몸 안의 노폐물을 배출하는 효과도 있어 배가 차고 수족 냉증이 심한 여성에게 안성맞춤이다. 

▶ 원기 보강에 으뜸, 인삼차

 
인삼은 인체의 기를 보하고 진액을 나게 하여 생기를 북돋아 주는 효과가 있다. 몸이 차고 자주 피곤한 사람들은 인삼차를 마시는 것만으로도 피로를 풀 수 있다. 스트레스 해소와 당뇨병에도 탁월한 인삼은 성질이 뜨거워 배앓이에도 좋은 한약재다.

인삼의 사포닌 성분은 지방세포를 분해해 배출시키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고민하는 여성에게도 좋다. 이뇨작용을 촉진시켜 부종을 예방하고 면역력을 높여 몸을 더욱 건강하게 만들어준다.

그러나 이러한 이점에도 불구하고 인삼 특유의 떫고 쓴맛에 거부감을 느끼는 여성이 있다면 ‘미스터핑크’와 같은 인삼드링크를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인삼은 물론 꿀과 블루베리, 자스민 등 몸에 좋은 성분을 함께 믹스해 맛과 영양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다.

고카페인이나 고당분, 인공색소가 일체 첨가되지 않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특히 심신을 건강하게 하고 피부 노화 방지에도 효과적이어서 여성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프린스 잭슨, 린지 로한 등 헐리웃 스타들은 물론 많은 셀러브리티들이 사랑하는 음료로도 유명하다. 비타민 진생 드링크 오리지날, 비타민 진생 드링크 무설탕, 미스터 핑크 진생 드링크 골드, 레드, 블루, 실버 4종과 미스터핑크 스파클링 티 블루베리&아사이, 자스민, 석류 3종으로 구성돼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사진출처: 미스터핑크 , 오가다, 차오름, w스타뉴스 DB)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효린 B컷, 탄력 넘치는 구리빛 각선미 노출 ‘우월해’
▶ 이수정, 상의 벗어던진 채 가슴 움켜쥐고 ‘파격 노출’ 아찔하네
▶ 수지 JYP 계약기간, 2017년 3월 31일까지…소녀 가장 계속되나?
▶ 골든 글러브 홍수아, 가슴라인과 각선미 드러나는 수위 높은 노출 감행 ‘아찔’
▶ [포토] 전도연 '시선 사로잡는 스테인드 글라스 원피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