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고객들과 브랜드가 함께 참여하는 나눔 행사로 GS&POINT 고객들이 홈페이지(www.GSnPOINT.com)에 접속해 계열사 별로 마련된 ‘나눠요!’ 버튼을 클릭하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 선물을 전달한다.
특히 계열사 별로 ‘나눠요!(나눔온도)’ 버튼을 별도로 두고 클릭수에 따라 나눔 온도계가 상승되는데 이는 고객들이 나눔이 필요한 대상을 스스로 선택하기 위한 것이라는 설명.
GS칼텍스는 지역아동센터에 난방비를, GS리테일은 홀몸 어르신과 조손 가정에 쌀과 생활용품을, GS SHOP은 이주여성쉼터를 지원하게 된다. 각 지원금과 기증품은 참여고객 이름으로 아름다운 가게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GS&POINT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 고객들과 SNS로 캠페인 내용 공유 및 응원 댓글을 남긴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GS SHOP 상품권도 증정한다.
GS칼텍스 마케팅개발팀 함동균 팀장은 “고객들이 클릭한 버튼 수만큼, 그리고 지인들에게 클릭을 독려한 만큼 GS&POINT의 따뜻한 나눔은 커지게 된다”며 GS&POINT가 더 많은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할 수 있도록 고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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