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뮤지컬 넌센스 A-Men '못 말리는 다섯 수녀들'

입력 2013-12-12 15:08  


[김치윤 기자]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열린 뮤지컬 '넌센스 A-Men' 쇼케이스에서 흥겨운 무대가 펼쳐지고 있다.

'넌센스 A-Men'은 남자들이 수녀가 된다는 단순하면서도 파격적인 작품이다. 다섯 명의 남자 수녀들이 여자 수녀보다 더 자연스럽게, 때론 능청스럽게 극을 이끌어 가면서 관객들에게 예상치 못한 유쾌한 웃음을 전달할 예정이다.


송용태, 홍록기, 홍석천, 김재만, 박준혁, 송용진, 김남호, 손진영이 출연하는 뮤지컬 '넌센스 A-Men'은 오는 13일부터 12월 31일까지 서울특별시 송파구 방이동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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