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상속자들' 종영소감 밝혀…"많이 웃고 울었다"

입력 2013-12-13 03:20  


박신혜 종영소감

인기리에 방영을 마친 드라마 '상속자들'의 여주인공 박신혜가 종영소감을 밝혔다.

지난 12일 오후 박신혜는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올려 지난 4개월에 대한 감회를 밝혔다.

그녀는 "은상이로 지내는 동안 참 많이 웃고 울었다"며 소중한 사람들을 얻어 기쁘다고 술회했다. 또 "감독님과 작가님을 비롯한 모든 스탭 분들 고생 많으셨다. 시청자들에게 감사한다"며 인사를 전했다.

앞서 박신혜는 SBS의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이민호의 상대역으로 출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이외에도 '이웃집 꽃미남', '넌 내게 반했어', '미남이시네요', '궁S' 등에 출연, 10·20를 타깃으로 한 드라마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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