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병원·헬스케어 대상] 21세기병원, 척추·관절 전문…진료·검사·치료 원스톱

입력 2013-12-13 07:00  

척추전문 대상 - 21세기병원


[ 김형호 기자 ] 21세기병원(대표원장 이현욱·사진)은 2008년 안산에 본원을 개원한 척추·관절 전문병원이다. 지난 4월 평택 21세기병원, 6월에는 광명 21세기병원을 개원했고 내년 3월에는 일산에서 개원을 앞두고 있는 등 최근 들어 병원의 사세를 크게 키우고 있다.

환자의 상태에 맞는 시술과 수술을 통해 수혈이나 기타 합병증을 최소화하는 병원의 원칙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21세기병원은 3대 메이저 병원(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에서 오랜 척추·관절 치료경험을 가진 최고 수준의 실력파 의료진을 다수 확보하고 있다. 국제 척추 인공디스크 수련병원, 아시아·태평양 척추 수술 수련병원, 아시아·태평양 척추내시경 수련병원으로 인정받은 우수한 치료기술과 이를 뒷받침하는 최첨단 의료장비를 갖추고 있다.

21세기병원 의료진의 내시경 레이저 디스크 제거술은 국내 소수의 의료진만이 가능한 시술법이다. 미세 현미경 레이저 수술과는 다르게 근육 인대 뼈 등을 제거할 필요 없이 피부절개를 0.5㎝로 최소화해 흉터가 남지 않는다. 짧은 회복기간으로 일상생활 복귀가 빨라 경제적인 장점을 가지고 있다. 관절경 수술 인공디스크 치환술 등 고난도의 수술이 가능한 의료진이 척추·관절의 A에서부터 Z까지 모든 치료를 해낸다는 점 또한 21세기병원이 내세우고 있는 장점이다.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강조하고 있는 21세기병원은 환자 1인에 대해 여러 전문가가 협업해 진료와 검사, 수술대기 등에 소요되는 시간을 최소화하고 있다. 당일 진료, 당일 검사, 치료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한다. 최첨단 무중력 디스크 감압기, 신경치료, 운동·재활치료 등 환자의 고통과 부담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둔 비수술적 치료에서도 탁월한 임상실적을 확보하고 있다.

21세기병원은 앞으로 안산 평택 광명 그리고 일산 등 수도권 지역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신규 병원에서 척추, 관절 전문 의료기술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환자들에게 한층 더 가깝게 다가갈 계획이다.

김형호 기자 chs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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