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장성택 사형집행에 대해 국내 네티즌들은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조선시대도 아니고 인간에게 권력이란 무서운 것" "북한 진짜 알 수 없는 나라다" "일처리 한번 빠르네. 파리 목숨이구만" "김씨 북조선왕조 무섭네" "드라마 같다. 사극보는 것 같네"라는 반응을 내놓았다.
남북 관계를 우려하는 반응도 적지 않았다. 네티즌들은 "전쟁도 이렇게 갑자기 올 수 있다" "이런 나라에 햇볕정책이 어울린다고 생각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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