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원 연구원은 "연성폴리우레탄 원료(DNT) 가동률 상향을 위한 노력과 신규 성장동력인 말레이시아 대형 프로젝트 착공이 가능하기 때문"이라며 "말레이시아 프로젝트 성과는 2년에 걸쳐 주가를 8000원 내외로 상승케 하는 동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황 연구원은 "말레이시아 사라왁 프로젝트(2016년 암모니아 60만t, 질산 40만t, 초안 20만t 완공)는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며 "연내 말레이시아 페트로나스(Petronas)와 암모니아 원료인 천연가스에 대한 공급계약 가격을 결정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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