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둘째계획에 대해 고백했다.
유재석은 지난 12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서 절친 이휘재의 연이은 폭로로 당황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정형돈이 이휘재한테 들었다면서 나한테 '축하한다'며 둘째 소식에 대해 말하더라"며 "사실 둘째 계획 중이다"라며 깜짝 고백을 했다.
이에 이휘재는 "재석이네 둘째 소식이 들린다는 정보가 들어왔다"며 놀라운 정보력을 자랑했다.
유재석 둘째 계획에 네티즌들은 "이휘재처럼 쌍둥이 아빠 어때요?", "유재석 둘째 계획, 사랑이 같은 딸 낳으려고요?", "유재석 둘째계획, 이휘재 정보통 발빠른 소식 전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