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포인트 블랭크', 이제는 싱가포르-말련이다!

<p>게임 개발사 제페토㈜(www.zepetto.com, 대표 김지인)는 2014년 1월 싱가폴과 말레이시아에서 파트너사인 가레나(http://pb.garena.com, 그룹 대표 포레스트 리, Forrest Li)를 통해 온라인 1인칭 슈팅게임(이하 FPS게임) '포인트 블랭크(Point Blank)'의 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제페토가 개발한 온라인 게임 '포인트 블랭크'는 현재 11개 퍼블리셔를 통해 전 세계 70여 개국에 진출하고 있다. 올해 초 가레나와의 새로운 파트너쉽 구축으로 포인트 블랭크는 태국 내 FPS 1위 게임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으며 여세를 몰아 말레이시아와 싱가폴 유저들에게 한류 게임의 대표 주자로서 1월부터 정식 서비스될 계획이다. 포인트 블랭크는 말레이시아 및 싱가폴에서 레볼루션(Revolution)이라는 코드명으로 2014년 1월 7일 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필두로 하여, 신규로 업데이트된 캐릭터 커스트마이징 옵션 및 유저 편의성이 강화된 스킬 시스템 등을 특징으로 한 그랜드 업데이트 버전이 소개될 계획이다. 공개 시범 테스트 겸 상용 서비스는 1월 23일부터 예정되어 있다.</p>

<p>'포인트 블랭크'는 태국, 인도네시아, 러시아, 브라질 등지에서 꾸준하게 동시 접속자 수 기록을 갱신하며 슈팅 게임 장르 1위를 고수, 국민 FPS 게임의 호칭을 받고 있는 등 동남아시아 게임시장에서 게임한류의 물고를 텄다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70여개국에서의 서비스 경험으로 다양한 환경에서 쌓은 안정적인 네트워크 운영 노하우, 저사양 컴퓨터에서도 고화질의 출력이 가능한 점, 각 로컬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한 업데이트 등은 포인트 블랭크가 해외 각지에서의 꾸준한 성과를 낼 수 있는 요인이 되고 있다.</p> <p>제페토의 김지인 대표는 '포인트 블랭크가 말레이시아 및 싱가폴 유저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콘텐츠과 안정적인 서비스에 대한 요건을 이미 갖추고 있었다. 그래서 하루 빨리 말레이시아와 싱가폴 유저들과 만날 수 있기를 기다려왔다. 서비스를 시작으로 두 국가의 유저들이 포인트 블랭크에 대한 기량을 십분 발휘하여 전세계 유저들과 함께 포인트 블랭크 국제 대회에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p> <p>가레나 그룹의 CEO 포레스트 리는 '제페토가 개발한 포인트 블랭크는 정말 강력한 게임이다. 캐릭터 사용자화를 통해 빠른 액션감을 더해 균형을 잡았으며 이를 통해 스킬과 전략을 사용할 수 있다. 가레나 팀은 포인트 블랭크가 말레이시아 및 싱가폴에서 FPS 장르의 개념을 다시 정립할 것이라 생각한다. 싱가폴과 말레이시아 게이머들에게 이런 게임을 소개할 수 있고, 제페토의 개발팀과 다시 협업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p> <p>
제페토 및 포인트 블랭크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제페토와 포인트 블랭크 웹사이트 www.zepetto.com, www.fps-pb.com를 방문하면 된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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