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후디스가 오는 31일까지 진행하는 '후디스 산양유아식 10주년 사랑나눔 이벤트'가 공익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참여자 한 명당 1000원의 기부금이 적립되고 총 적립액에 해당하는 후원품을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하는 공익적 성격이 특징이다. 일동후디스에 따르면 현재까지 3000여 명 이상이 참여, 응원의 열기가 뜨거워지면서 기부예정 금액도 갈수록 커지고 있다.
참여자를 위한 사은품으로는 산양유아식의 고향 뉴질랜드 여행상품권을 비롯해 백화점 상품권, 가족외식 상품권, 산양유아식 등이 푸짐하게 준비돼 있다. 참여자 모두에게 온라인쇼핑몰 마이베이비(www.mibaby.com) 1만 원 할인권을 전원 증정하는 '꽝 없는' 이벤트이기도 하다.
산양분유 시장의 독보적 1위 제품인 후디스 산양유아식은 국내 최초로 농약, 항생제, 인공사료, 성장호르몬 등을 일절 쓰지 않는 뉴질랜드에서 사계절 100% 자연방목한 산양원유로 직접 만드는 프리미엄 청정유아식이다.
산양유는 또 우유와 달리 단백질 지방 조성이 모유에 가까워서 소화가 쉽게 잘 되고 알레르기 걱정도 적기 때문에 지난 10년 간 1000만 캔 이상 판매될 만큼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최고품질의 안전한 식품으로 고객여러분께 보답할 것"이라며 "온오프라인을 가리지 않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사랑나눔의 기회를 계속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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