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의 금요일 유래, 왜 불길한가 했더니…'경악'

13일의 금요일 유래

지난 9월13일에 이어 또 한번 '13일의 금요일이 찾아왔다.

13일의 금요일은 서양에서 유래한 대표적인 '불길한 날'로 꼽힌다. 일부 서양인들이 13일인 금요일에 예수가 골고다 언덕에서 죽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불길하게 생각한다.

또한 금요일을 싫어해온 전통과 완벽한 숫자로 인식되는 '12(dozen)'란 숫자에 1을 더한 '13'이 결합된 이 날을 자연스럽게 꺼리게 됐다는 설도 있으며 과거 영국 해군이 13일의 금요일 미신을 깨보겠다고 13일의 금요일 날 배를 출항시켰다가 그 배가 사라졌다는 이야기도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13일의 금요일 유래, 정말 무섭긴 하구나", "13일의 금요일 유래, 다 이유가 있었어", "13일의 금요일 유래 들어보니 오늘 조심해야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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