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엑스트라
인기리에 종영한 SBS수목드라마 '상속자들' 마지막 회에 은상(박신혜)과 닮은 치킨배달 아르바이트녀로 출연한 신인이 화제다.
드라마 속 최영도(김우빈)가 은상(박신혜)과 첫만남 추억에 빠지게 만든 역으로 출연한 신인 연기자 박서연은 짧은 컷이지만 시청자들에게 각인시켰다.
박서연은 '귀요미송 녀'로 화제가 된바 있으며 이종혁, 한고은 등이 소속된 GnG프로덕션에 소속되며 배우로 활동을 시작했다.
박서연은 "차은상과 다른 매력의 깜찍 발랄한 모습으로 출연 하였으며 평소 상속자들의 열혈 시청자로 인기 드라마의 마지막 회에 함께 할 수 있어서 기뻤다"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상속자들 엑스트라 누군가 했네", "상속자들 엑스트라, 신인 연기자였구나", "박서연 이쁘던데 다른 드라마에서 또 볼 수 있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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