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스트레스 고백, "미래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결국…"

입력 2013-12-16 01:16  


개그맨 유재석이 신인시절 받았던 스트레스에 대해 고백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에서는 멤버들이 '스트레스 없이 살기'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개그맨 허경환은 KBS 2TV '해피투게더3'에 함께 출연 중인 유재석을 만나 조언을 구했다.

유재석은 "신인 때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며 "미래에 대한 불안감 딱 하나"라고 밝혔다.

이어 "내일 당장 녹화를 앞두고 연습을 해야 하는데 '실수하면 어떡하지?'라는 고민만 밤새 하다가 결국 녹화에서 실수를 했다"며 "내가 생각하는 범위를 넘어서 최선을 다해야 하는데 그게 혼신이다"고 허경환에게 조언을 건넸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