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증권사 추천종목]CJ대한통운·LG디스플레이 등

입력 2013-12-16 08:00  

◆우리투자증권

<신규추천종목>

- CJ대한통운(국내 1위 종합물류업체로 수송 경쟁력 확보를 통해 고성장 지속할 전망. 올해 합병 후유증과 일회성 비용에서 벗어나면서 내년 안정적인 영업실적 확보와 주가 상승흐름 기대. 계약물류(CL)부문은 '제 3자 물류' 활성화로 확장 추세이며 글로벌 인수합병(M&A) 성사 시 외형 증가세가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 택배부문은 4분기 이후 물량 회복세가 뚜렷해진 상황으로 택배단가 인상과 '규모의 경제' 효과가 내년부터 본격화될 전망)

<추천제외종목>

- 현대중공업(수익률 부진 우려)

◆삼성증권

<신규추천종목>

- KODEX레버리지(역사적 펀더멘털 지지선인 주가순자산비율(PBR) 1배 수준 근접. 120일선까지의 가격조정으로 기술적 반등 가능성 부각)

- LG디스플레이(4분기 글로벌 태블릿 PC 출하량 증가에 따른 수혜 기대. 주요 고객사인 애플의 중국 롱텀에볼루션(LTE) 시장 진출로 매출 성장 기대감 부각. 내년 예상 순이익은 7200억원으로 올해 대비 38% 증가 기대)

<추천제외종목>

- 서한(종목교체)

- 서울반도체(시세탄력 둔화)

◆대신증권

<신규추천종목>

- 빅솔론(영수증프린터(POS 프린터), 모바일, 라벨 프린터 제조업체로 외형성장 지속. 스마트기기 확산으로 모바일 프린터의 매출액 상승이 두드러질 것으로 기대. 올해 영업이익률 개선효과는 내년에도 발생할 것으로 보이며 우량한 재무구조도 매력적)

- 대우인터내셔널(미얀마가스전 가스판매단가 예상보다 높은 8달러 수준으로 4분기 가스전에서 300억원 이익 발생 가능할 것으로 추정. 가스전 판매수익이 가시화되면서 내년 내내 가스전 디스카운트율 축소와 함께 주가 상승 가능)

- LIG손해보험(인수합병(M&A) 이슈로 인한 주가 급등이 부담될 수 있으나 장기위험손해율 하락을 바탕으로 개선된 자기자본이익률(ROE)과 대주주 관련 오버행 이슈 제거 감안 시 추가 상승여력 충분할 것으로 기대. 손해보험산업의 과점적 구조와 회사의 포지션(시장점유율 14.7%)를 감안할 때 M&A 시장에서도 매력적)

◆신한금융투자

<신규추천종목>

- 경동나비엔(미국법인 매출액 올해 40%, 내년 49% 증가할 전망. 열효율 높은 순간식 온수기, 미국시장 점유율 확대 예상)

<추천제외종목>

- 현대백화점(시세부진)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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