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 출범 이후 박 대통령이 네 번째 주재하는 회의에선 '장성택 처형' 이후 급변하는 북한 정세와 한반도 안보상황에 대한 분석과 북한의 대남 도발 가능성 고조에 따른 우리 측의 대비태세 점검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는 청와대에서 김장수 국가안보실장과 김기춘 비서실장, 주철기 외교안보수석이, 정부에서 남재준 국가정보원장, 김관진 국방부 장관, 윤병세 외교부 장관, 류길재 통일부 장관이 참석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