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겨울에는 야외활동을 부쩍 삼가게 되는 만큼 어느 계절보다 살이 찌기 쉽다.
눈발이 잦아지면서 사람들의 옷차림이 눈에 띄게 두툼해졌다. 이처럼 두꺼운 옷으로 몸매를 감추게 되면 ‘보이지 않으니 괜찮겠지’라는 생각에 자신도 모르게 몸매 관리에 소홀해지기 십상이다.
활동량이 줄어드는데 반해 추위를 잊기 위해 찾는 따뜻한 음료 등도 겨울철 몸매를 불리는 주범이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핫초코, 율무차, 카페라떼 등의 칼로리는 결코 가볍게 생각하고 지나갈 수 있는 수준이 아니기 때문이다.
어느 날 올라선 체중계 앞에서 깜짝 놀라고 싶지 않다면 생활 습관을 통해 틈틈이 몸매 관리에 신경 쓰는 것이 좋다. 하루 24시간, 살이 찌지 않기 위한 몇 가지 습관을 기억해 S라인 몸매를 가꿔보자.
▶ 아침, 가볍게 하루를 깨우기
기상 직후 마시는 한 잔의 물은 다이어트의 기본이다. 아침식사 전 30분에 천천히 마셔주면 허기를 달래 식욕을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다. 자는 동안 배출된 수분을 공급하기도 하고 다이어트 중 발생할 수 있는 변비를 해소하는데도 도움을 준다.
아침을 거르게 되면 밤사이 떨어진 혈당이 회복되지 않아 피로감을 쉽게 느끼게 된다. 뿐만 아니라 노폐물 배출도 더뎌져 몸이 쉽게 부을 수 있다. 평소 식사보다 탄수화물의 섭취를 2/3 정도로 줄이고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 위주의 식단으로 든든하게 식사하자.
출근하거나 등교하기 전에는 가볍게 걸어주는 것이 좋다. 칼로리를 소모하는 동시에 잠을 깨 상쾌한 아침을 시작할 수 있게 도와준다. 춥다고 웅크려 있지만 말고 두 정거장 정도의 거리를 걷거나 가볍게 뛰어주도록 하자.
▶ 점심, 천천히 식사하기
점심에는 약간 모자란 듯한 양의 식사를 천천히 먹는 것이 좋다. 도파민이라는 신경호르몬이 형성되면서 집중력이 높아진다. 이에 다이어트는 물론 하루 일과를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공복감을 참기 어려울 때는 ‘미스터핑크’의 도움을 받으면 좋다. 다이어트 효과는 물론 피로회복과 노폐물 제거에 탁월한 탄산과 지방세포의 분화를 저해해주는 인삼이 함유돼 체중관리를 도와준다. 카페인에도 중성시방을 줄이는 효과가 있지만 혈전을 증가시킨다는 단점이 있는데 반해 인삼의 사포닌은 유해성분의 증가 없이 높은 다이어트 효과를 안겨준다.
뿐만 아니라 미스터 핑크는 맵고 강한 인삼의 향을 최소화하고 산뜻한 티를 첨가해 음료로 즐기기에도 좋다. 비타민 진생 드링크 오리지날, 비타민 진생 드링크 무설탕, 미스터 핑크 진생 드링크 골드, 레드, 블루, 실버 4종과 미스터 핑크 스파클링 티 블루베리&아사이, 자스민, 석류 3종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는 것도 장점이다.
▶ 저녁, 무리 없이 마무리하기
저녁 식사는 가볍게 하는 것이 좋다. 밤이 되면 신체는 에너지를 소비하기 보다는 축척하려 하기 때문이다. 식생활 개선으로 건강까지 찾고 싶다면 선식제품을 물이나 우유 등에 타 먹거나 GI지수가 낮은 고구마, 잡곡, 버섯 등을 섭취해주면 단기간에 원하는 체중감량이 가능하다.
반신욕이나 전신욕은 피로를 풀어주는 동시에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준다. 이렇게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서 기초대사가 높아져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이 된다. 땀이 날 정도로 더운 물에 목욕을 하면 몸 안에 쌓인 체지방이 제거되는 효과도 나타난다.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 미스터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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