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www.kgc.co.kr)는 16일 ‘제2회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에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은 교육기부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기관 단체 대학생 동아리 및 개인 등을 발굴해 포상, 사기진작을 도모하고 교육기부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참여를 제고하고자 시행되고 있다.
KGC인삼공사는 ‘정관장과 함께하는 건강한 세상 만들기’라는 사업명으로 2010년부터 굿네이버스, 기아대책, 학교사회복지사협회, 서울시장애인시설협회 등과 함께 전국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를 대상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국 어린이집, 유치원 및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유괴, 아동성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교육, 건강 및 면역 교육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초중고 학생, 교사,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교육 및 상담 등을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정관장과 함께하는 건강한 세상 만들기’에는 약 100만명이 참여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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