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슨 "다음해 국내·일본 실적 개선 전망"

입력 2013-12-16 13:5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 이민하 기자 ] 유니슨은 다음해부터 국내외 수주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2년 전부터 준비해오던 일본 내 영업활동이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낼 것이라는 예상이다.

유니슨 관계자는 "국내 육상풍력의 인허가 문제에 막혀 2년간 어려움을 겪었으나, 지난 7월 환경부의 적합성 판정을 받은 의령, 화순풍력단지의 인허가 절차가 막바지로 들어서면서 다음행 중에 두 프로젝트에 풍력발전시스템을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연말에 환경부의 육상풍력 가이드라인이 나오면 현재 보류 중인 49건의 국내 육상풍력 사업의 추진이 활성화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일본 시장의 경우 2011년 이후 도시바의 일본 내 영업활동이 결실을 맺으면서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것이라는 설명이다.

유니슨 관계자는 "최대주주인 도시바는 정부가 상대적으로 높은 발전차액을 지원하고 있는 일본 시장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도시바는 지난 9월 풍력사업의 체제 강화 및 확대를 위해 일본 풍력발전단지 개발업체인 시그마 파워 자넥스를 인수한 바 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