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사장은 동부증권, 살로먼스미스바니환은증권을 거쳐 2000년 미래에셋증권 채권본부장으로 미래에셋그룹에 몸담았다. 2011년부터 기업RM부문 대표를 맡았고 지난 1일자로 정기 임원인사에서 기업RM부문 대표 사장으로 승진한 바 있다.
이와 함께 미래에셋생명은 나병윤 미래에셋증권 리테일부문 대표를 방카슈랑스영업대표 전무로 선임했고, 박형규 미래에셋증권 WM 강남파이낸스센터 담당임원이 스마트Biz&VIP본부장 상무를 맡게 됐다.
미래에셋생명은 "법인영업 강화를 통해 수익성을 제고하고 설계사(FC) 영업, 스마트 비즈니스 및 VIP 마케팅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 임원 선임"이라며 "더욱 효율적인 조직운영과 스마트 비즈니스 활성화, VIP 마케팅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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