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MBC 주말드라마 '황금 무지개'의 히로인 정일우가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실감 나는 능청 연기가 빛을 발하고 있기 때문이다.
정일우는 '황금 무지개'에서 겉은 속물처럼 보이지만 속은 누구보다 진실한 검사 서도영 역할을 맡고 있다. 지난 12회부터 등장 후 매회 어떤 상황이든 매력적인 눈웃음을 치며 능글맞게 대처하는 장면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항상 장난기 넘치는 모습만 연출하는 것은 아니었다. 이번 13회, 14회에서는 갈등하는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진지하면서 깊은 감정 표현까지 훌륭하게 해내었다. 오히려 다양한 연기로 드라마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이끌어 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MBC ‘황금 무지개’는 정일우의 인기와 더불어 가파른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방송은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황금무지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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