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누리인터넷 이창규 대표가 지난 13일 ‘2013 청년기업인상’에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과 매일경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3 청년기업인상’은 국가 경제발전과 기술창업 및 청년창업 활성화에 기여한 청년기업인의 성과와 노고를 격려하고자 수여하는 상이다.
이창규 대표는 올해 초 IT자격증 및 관련 강좌를 다양하고 체계적으로 학습 할 수 있는 온라인IT강좌사이트인 ‘모든에듀’를 구축, 다양하고 질 높은 강의와 저렴한 수강료로 IT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모든에듀의 가장 큰 특징은 가격정책이다. 800여 개의 모든에듀 동영상 강좌는 한 달 15,000원에 전 과목 수강할 수 있다. 온라인동영상강좌사이트의 월 수강료가 평균 3~4만 원이라는 점과 비교할 때 파격적인 가격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얼마 전 모바일 홈페이지 오픈하면서 모든에듀 동영상 강좌를 좀 더 넓고, 많은 사람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모바일 서비스에 모든에듀를 이용하려는 사람들의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모든에듀 이창규 대표는 “모든에듀가 회사 재능기부의 시작이었다는 점에서 이번 상의 수상은 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IT강좌를 꾸준히 제공함으로써 국내 IT산업이 더욱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모든에듀는 올해 6월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으로부터 모범중소기업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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