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지하철, 파격 노출 감행? 과거와 비교해보니…'헉!'

입력 2013-12-17 14:59  


이연희 지하철

배우 이연희가 '미스코리아' 수영복을 입고 몸매를 노출해 눈길을 끌었다.

16일 MBC 새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 제작 발표회에서 이연의가 파란 수영복을 입고 활보하는 '이연희 지하철' 영상이 공개됐다.

이렇게 과감한 노출은 처음이라는 이연희의 과거 노출 장면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4월 방송된 MBC 월화극 '구가의 서'에서 이연희는 추운 날씨에 상의를 탈의하고 흰 소복만 입은 채 밧줄로 나무에 묶이는 등 육체적인 고통을 감내한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한편 드라마 '미스코리아'는 1997년 IMF로 어려워진 화장품 회사를 살리기 위해 동네 퀸카 오지영(이연희)을 미스코리아로 만들어 가는 생계형 밀착 로맨틱 코미디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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