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과 나이스신용평가정보가 조사한 신설법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 2주 동안 서울 지역의 신설법인은 431개였으며, 부산(82개) 인천(68개) 대구(46개) 대전(36개) 광주(26개) 울산(19개) 등 순이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기타(258개) 유통(130개) 정보통신(67개) 건설(56개) 기계(38개) 무역(36개) 관광운송(29개) 전기전자(23개)등의 순이었다. 발광다이오드(LED)조명기구를 제조하고 판매하는 디비즈(대표 성혜영)는 자본금 2억원으로 서울에서 창업했다. 산업기계부품을 제조하는 엠지테크(대표 조민기)는 자본금 27억6100만원으로 인천에서 문을 열었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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