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영 기자] 오라클 피부과 압구정점 박제영 원장은 지난 10월 19일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휴온스 제약 주최 엘라비에 필러 런칭 1주년 기념 심포지엄에서 ‘V-Zone 필러 윤곽술’에 대해 강연을 진행해 주목을 받았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박 원장은 눈밑 다크써클, 앞 광대, 팔자주름, 볼, 무턱 등 소위 V-Zone을 자연스럽게 동안으로 만들고, 입체적인 윤곽으로 변화시켜 얼굴이 작게 보이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시술에 대한 강의 및 동영상 시술 강연을 하여 큰 호평을 받았다.
박제영 원장은 “필러 시술은 시술시간이 짧고 별도의 회복기간이 필요 없으며 수술한 티가 나지 않고 자연스러운 이미지 개선이 가능해 최근 많은 이들이 선호하는 시술이다. 하지만 무엇보다 시술자의 미적 감각과 숙련도가 중요한 시술이기도 하다”라고 설명했다.이어서 그는 “하지만 필러를 잘못 주입할 경우 울퉁불퉁 굴곡이 생기거나 멍, 붓기 등이 생길 수 있어 있다는 사실을 유념해야 한다. 따라서 부작용을 줄이고 시술 만족도를 높이려면 경험이 많은 전문의를 택하고 무리한 시술은 삼가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마, 코, 턱 라인에 이르는 T-Zone 부위는 소량의 필러 주입만으로도 입체적인 안면윤곽을 만드는 데 매우 효과적이나 시술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반드시 숙련된 전문가와의 충분한 상담이 필요하며 피부에 압박을 줄 정도의 무리한 시술은 삼가야 한다.
(사진제공: 오라클피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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