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코스닥지수는 오전 10시4분 현재 전날보다 0.03포인트(0.01%) 떨어진 486.12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소폭 상승 출발한 코스닥지수는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보합권으로 미끄러졌다.
수급 측면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외국인은 63억원 매수 우위인 반면 기관은 72억원을 팔고 있다. 개인은 1억원 매수 우위다.
CJ E&M은 게임사업을 접을 것이라는 소식이 돌면서 장중 하한가까지 급락했다. 태산엘시디는 경영 정상화와 워크아웃 졸업을 위해 매각 절차를 진행 중이라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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