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DJ DOC 김창렬이 아내의 편지에 눈물을 보였다.
12월18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김창렬이 결혼 10주년을 맞이해 가족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가족여행 마지막 날, 김창렬은 아내와 단둘이 데이트에 나섰다. 특히 그는 여행을 오기 전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에서 아내와의 첫만남, 러브스토리가 담긴 자필편지를 읽는 이벤트를 선보인 바 있다. 이에 김창렬 아내는 남편의 이벤트에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김창렬은 아내의 편지에 눈물을 보이며 “10년 동안 내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라고 말했고, 아내 역시 눈물을 흘렸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창렬 아내랑 사이 좋아보여” “김창렬 아내랑 아직도 신혼 같네요” “김창렬 아내 편지에 우는 거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좋은아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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