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경+] 골든브릿지의 '200만원 월급제' 실험 등

입력 2013-12-18 21:09   수정 2013-12-19 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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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브릿지의 ‘200만원 월급제’ 실험

1년7개월 장기 파업에 시달렸던 골든브릿지투자증권. 임직원 170명에게 매월 똑같이 200만원씩 월급을 지급하고 이익의 절반을 성과급으로 배분. 정년을 보장하는 대신 일자리를 나눈 셈. 열심히 일해서 더 벌자는 그룹과 200만원어치만 일하자는 그룹으로 나뉜다는데….

영어몰입 교육이 뭐길래 헌재 갔나

일부 명문 사립학교에서 실시해온 영어몰입교육. 영어를 영어로 가르치는 걸 말하는데, 교육당국이 ‘초등 1~2학년은 중지하고 3학년부터는 국정교과서를 쓰라’고 시달하자 학부모들이 헌법소원 청구하고 행정소송 제기. ‘사교육 트라우마’ 때문이겠지만 정책 일관성이 문제인 듯.

디트로이트에 구조조정 큰 장 섰다

사자가 죽으면 독수리 떼는 포식하기 마련. 미국 자동차 도시 디트로이트가 파산보호 신청을 한 뒤 구조조정 큰 장이 섰다고. 시정부가 지금까지 변호사, 회계사, 채무조정 전문가 등에 지급한 구조조정 컨설팅 비용만 약 300억원. 혈세 새나가는 걸 지켜보는 시민들 심정은 어떨지.

상을 두 개 받은 이자스민 의원

국회가 정쟁에 휩싸일 때 차별화된 의정활동으로 자신의 존재를 부각시킨 필리핀 출신 이자스민 의원. 18일 ‘정치인 베스트 드레서 상’과 ‘대한민국 입법대상’을 수상. 특히 일본군위안부법 개정안을 발의하는 등 소수자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의정활동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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