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이번 추위가 일요일(22일)까지 이어지다가 점차 풀릴 것으로 전망했다.
오전 7시 기준으로 서울 기온은 영하 2.3도이지만 체감 온도는 영하 6.9도다.
인천이 영하 2.2도, 수원은 영하 2.5도, 철원 영하 3.2도, 대전 영하 0.2도, 천안 영하 1.0도, 광주·목포 1.3도, 대구 3.0도, 부산 3.1도 등이다.
내일까지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제주 산간에는 최고 30cm, 충청 이남 서해안과 경북 산간에도 2~7cm의 많은 눈이 쌓일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19일에도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8도까지 떨어지는 등 추위기 기승을 부릴 것으로 전망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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