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의 뽀얀 피부, 비결은 ‘잠’에 있다!

입력 2013-12-19 11:17  

 
[신나영 기자] 브라운관 속 스타들을 보면 뽀얗고 매끈한 피부에 자연스레 눈길이 간다. 이에 언론에서는 각 스타들의 피부 관리법과 세안법, 식이요법, 마사지 관리 방법 등을 다양하게 소개되곤 한다. 이 중 몇몇 스타들이 공통적으로 입을 모은 비결은 바로 ‘수면’이다.

그렇다면 스타들의 수면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 스타들이 밝힌 수면법을 따라 뽀송뽀송 매끄러운 피부 미인에 도전해보자.
 
 스타들이 밝히는 잠과 피부의 상관관계


1. 하루 8시가 이상, 충분한 수면
수많은 스타들은 바쁜 스케줄에도 하루에 반드시 8시간 이상은 반드시 취침을 취한다고 밝혔다. 수면 동안에는 세포의 재생과 피로 해소에 도움을 주며, 체내 보습 물질인 히알루론산이 피부에서 물 분자를 끌어들이도록 돕는다. 따라서 잠을 잘 자고 나면 피부가 촉촉해지고 윤기 있어 보이는 것이다.

반면 잠을 자지 못하면 면역 호르몬의 분비량이 줄어든다. 따라서 외부 자극에 쉽게 감염되어 뾰루지와 같은 트러블이 생기거나 피부가 푸석거려 화장이 들뜨게 된다. 잠이 부족하면 몸의 균형이 깨지며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기 때문에 깨끗하고 맑은 피부를 유지하기 힘들다.
                                                                                                                                                                                                            
2. 황금 시간대를 이용하라! 
밤 10시부터 새벽2시까지 수면은 피부재생의 황금기다. 수면 물질이라 불리는 멜라토닌은 잠을 유도하는 기능 외에 색소세포의 기능을 떨어뜨려 피부를 하얗게 만들어 준다. 그런데 이 멜라토닌은 잠이 들면서 분비되기 시작해 깊은 수면 단계에 이르는 새벽 2시경에 가장 활발해진다. 따라서 이 시간에 깊은 잠을 못 자면 피부가 거칠어지고 얼굴빛이 검게 변한다.

하지만 너무 오랫동안 잠을 자면 피지의 과다분비, 피부 밸런스 불균형 등으로 피부 건강을 해칠 수도 있으니, 하루 7~8시간, 최소 6시간 이상 자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3. 침구의 위생
알러지와 아토피는 피부의 최대 적. 따라서 피부에 직접 닿는 침구의 위생은 피부 관리 1순위다. 세균이 번식한 지저분한 침구는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된다. 잠잘 때 침구에 덮힌 채로 호흡을 하기 때문에 피부 질환이나 호흡기 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침구 위생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알러지나 먼지 진드기를 차단하는 기능성 침구를 사용하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다.

편하고 건강한 수면 환경을 돕는 침구, 클푸

 
포근하고 부드러운 침구는 편안한 수면을 유도해 하루의 피로를 충분히 회복시킬 수 있다. 이에 집 먼지 진드기를 차단해 알러지를 예방하고 건강한 수면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알러지케어 전문 침구 브랜드 클푸의 노블리스 특수직물은 알레르기의 원인이 되는 알레르겐을 억제하면서 수분의 흡습성을 증대시켜 항상 쾌적하고 위생적이다. 실크와 같은 부드러운 감촉과 피부에 손상을 주지 않아 항상 건강한 피부상태를 유지해준다.

평균 공극의 크기를 2마이크론 이하로 직조하여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집 먼지 및 미세 유해물질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섬세한 핸드메이드 봉제과정을 통해 공극을 최소화 하고, 일반적인 면직물과 같이 물세탁이 가능해 유지 및 관리가 용이하다. (사진제공: 클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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