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안전귀가’는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보호대상자의 목적지까지 이동정보를 문자 또는 SNS로 보호자에게 전송하여 사고 위험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위험지역 접근, 경로나 안전구역 이탈 시, 보호자에게 위치 전송까지 서비스하고 있다.
특히 메시지 전달 간격을 매 1분에서 60분까지 설정 가능해 평소 귀가 경로와 다른 곳에서 문자가 전송되면 보호자는 즉시 전화로 이용자의 안전을 확인해 볼 수 있다. 귀가하던 서비스 이용자가 위급상황에 처하게 되면 긴급신고 버튼을 눌러 경찰이나 소방서에 연락할 수 있다.
최근 어린이나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국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스마트 안전귀가’는 보디가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올해 평가는 한국앱평가사무국 및 중앙대 모바일앱 연구팀, 한국융합산업협회 등 3곳이 주관했으며 전체 수상 내역은 ‘굿앱 평가대상’ 홈페이지(goodapp.hankyu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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