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KBS2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 측은 드라마 속 윤아의 결혼식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아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청초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복고풍 레이스가 달린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은 헐리웃 배우 ‘그레이스 켈리’를 연상시킨다.
또한 하얀 비즈와 진주 장식이 수놓아진 디테일이 살아있는 웨딩드레스로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한 인형 같은 윤아의 모습은 현장 제작진들의 카메라까지 들썩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장장 4시간이 넘는 긴 촬영 동안 윤아는 얇은 웨딩드레스만 입은 채 핫팩으로 차가워진 손과 몸을 녹이며 촬영에 임했다고 한다.
윤아 웨딩드레스 비하인드컷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아 웨딩드레스 자태 진짜 천사 같다”, “윤아 웨딩드레스, 결혼식에 내가 남편이었으면”, “윤아 웨딩드레스 입으니 더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총리와 나’는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 난 20대 꽃 처녀의 코믹반전로맨스로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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